전체 글10 디지털 굿즈 디자이너: 노션 템플릿으로 시작하는 새로운 창작의 길 오늘은 디지털 굿즈 디자이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디지털 굿즈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디지털 굿즈 디자이너들이 있습니다. 특히 노션(Notion), 캔바(Canva), 구글 스프레드시트(Google Sheets) 등의 툴을 활용한 템플릿 제작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디지털 굿즈 디자이너로 활동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들과 노션 템플릿이 가지는 가능성, 그리고 수익화 전략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디지털 굿즈 디자이너란? – 창작자와 크리에이터의 새로운 직업디지털 굿즈 디자이너는 디지털 포맷의 제품을 기획하고 제작하여 온라인에서 유통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이들이 제작하는 굿즈는 물리적인 제품이 아닌, PDF, 엑셀 양식, 노션 템플릿, 캘린더, 플래너.. 2025. 5. 14. 글 한 줄 안 써도 전자책 출판? “아마존 KDP 무자본 출판자의 실전 체험기” 오늘은 아마존 KDP 무자본 전자책 출판자의 대해 알아보겠다아마존 KDP란? 돈 안 들이고 전자책을 출판하는 방법혹시 ‘전자책 출판’이라고 하면 복잡한 절차나 전문가만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셨나요? 나도 그랬다. 하지만 아마존 KDP(Kindle Direct Publishing)를 알게 되면서,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다. KDP는 아마존이 제공하는 전자책 셀프 퍼블리싱 플랫폼으로, 누구나 쉽게 자신의 책을 전 세계에 출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심지어 완전히 무료다.내가 이걸 처음 알게 된 건, 유튜브에서 “글 한 줄 안 쓰고 전자책으로 수익 만들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우연히 본 게 계기였다. 처음엔 반신반의했다. 그런데 실제로 북미권에는 이런 방식으로 KDP에 저품질이 아닌, 실용적인 콘텐츠를 출판하고 .. 2025. 5. 13. 강사는 아니지만 강의를 만든다“온라인 강의 플랫폼 커리큘럼 기획자의 세계” 오늘은 온라인 강의 플랫폼 커리큘럼 기획자에 대해 알아보겠다.커리큘럼 기획자는 어떤 일을 할까?온라인 강의 플랫폼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그 안에 존재하는 다양한 역할들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보통 사람들은 ‘강의’라고 하면 떠오르는 직업은 강사뿐이지만, 실제로는 그 콘텐츠를 설계하고 구성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커리큘럼 기획자다.커리큘럼 기획자는 강사가 강의 내용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강의 흐름을 설계하고, 교육적 관점에서 구성하는 사람이다. 내가 이 일을 처음 시작했을 때는 ‘편집자’와 비슷한 역할로 이해했지만, 실제로는 훨씬 더 전략적이고 깊이 있는 일이었다.일의 주요 업무는 다음과 같다:강사의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강의 기획서로 정리학습자 수준과 목표에 맞는 커리큘럼 구조화 (예: 초급–중급–.. 2025. 5. 13. 해외에서 영상 자막 작업하며 사는 삶 "유튜브 자막 알바로 월 100만 원 가능할까?" 오늘은 해외에서 영상 자막 작업하며 사는 삶에 대해 소개해 볼까한다.영상 자막 작업으로 돈 벌 수 있을까? 시작은 정말 소소하게영상 자막 작업은 사실 시작이 어렵지 않다. 내가 처음 이 일을 시작했을 때는 ‘이게 진짜 일이 되겠어?’ 하는 반신반의의 마음이 컸다. 영상 편집은 어려워 보였고, 자막은 단순 반복작업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디지털 노마드로 살아보겠다고 결심한 이상, 노트북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일은 뭐든 시도해보자는 생각이었다.내가 처음 맡은 작업은 10분짜리 유튜브 영상에 한글 자막을 입히는 일이었다. 구글 닥스로 받은 대본을 보고 자막 타이밍을 맞춰서 영상 편집 툴(주로 [Subtitle Edit]나 [CapCut])에 입력하는 방식이었다. 단가? 정말 낮았다. 10분에 5,000원. 시간.. 2025. 5. 13. 이전 1 2 다음